목록별이빛나는밤에 (19)
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삼랑진 작원관지에서
밀양의 비경지 중의 하나인데, 북극성과 누각의 위치가 정면이 아니라 조금 오른쪽으로 치우져 져있으며,오른쪽엔 위령탑이 하나 있는데 생각보다는 밝게 조명이 비추어지고 있습니다.앞에서 촬영하면 이 조명과 그리고 카메라 세우는 위치 주변으로 나무가지가 조금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2019년
2019. 1. 30. 19:45
창녕 고분군에서의 일주운동
광해가 많을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는 광해가 적었다.대신 인근 대구공항에서 비행하는 비행기들이 너무 많아 그 부분이 옥의 티다.이곳 저곳 포인터만 잘 잡으면 이쁜 그림이 나올 듯 한 곳이라 다음 기회에 한번 더 와야겠다. 아래 사진은 어안렌즈로 촬영
2019년
2019. 1. 25. 22:16
감은사지 3층 석탑 일주운동
풍력발전소를 뒤로 하고 감은사지터로 이동하였다.차로 이동하는 데 약 30분 정도 소요.도착하니 바람이 역시 강하게 분다.삼각대가 넘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키고... 새벽이다 보니 넘 춥다...북극성으로 맞추어야 하는데 한기가 들어서 쉽지 않다.세팅 후 차에 갔다가 또 잠시 왔다가...
2019년
2019. 1. 22. 23:14
경주 풍력 발전소에서의 일주운동
엄청난 바람과 추위에 혼이 난 곳..구름이 몰려가기까지 기다리고...순간 돌풍에 삼각대가 넘어지면서 광각렌즈는 무참히 사망하고... 이리 저리 아쉬운 기억이 남는 곳.밤 늦게 도착한 곳이다 보니 전망대까지만 올라갔는데 풍력발전과 북극성을 일직선으로 할 수 있는 포인터를 찾지 못했다.다음에 은하수 담으러 다시 와야 할 곳이다.
2019년
2019. 1. 22.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