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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의령 정곡에 있는 나홀로나무를 배경으로
예전에 이곳을 지나치면서 잠시 둘러본 곳이라 별을 찍으면 이쁘겠다는 생각으로 갔다. 왠걸...뭔 컨테이너가 떡 자리를... 당황스러워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려다 그냥 담아보았다. 도로변으로 다니는 차들이 거의 없을 거라 했지만, 4시간동안 3대의 차가 지나치면서...
2020년
2021. 1. 15. 16:55
보현암에서 만난 은하수
원래 생각했던 포인터로 갔으나, 낚시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보현암으로 향했다. 혹 사람들이 있을까봐 했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맘껏 찍었다. 불상쪽으로 가까이 가서 찍으려 했으나, 조명이 너무 강해 은하수가 보이지 않아서 멀찌기 이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2020년
2020. 5. 24. 19:49
합천댐에서 담은 별의 일주운동
원래는 댐공원에 있는 탑을 배경으로 담으려 했으나, 주변 조명이 너무 강해서 위로 올라와서 담아보았다. 날밤을 새우기로 작정한 상황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았지만, 너무 추워서 혼난 밤이었다.
2019년
2020. 1. 16. 19:00
낙동강수변생태공원에서의 별의 일주운동
창원 본포에서 다리만 건너면 학포리 수변 생태공원이 있다. 이곳에서 별의 일주운동을 촬영하였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구름이 몰려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주변에 나홀로 나무들이 많이 있으므로, 적절한 곳을 찾으면 멋지게 담을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2019. 12. 19.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