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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감악산에서 10월 은하수를 담다
별일주 촬영차 갔는데 축제기간이다보니 주변의 조명이 너무 밝았다. 억새가 있는 곳에서 달이 있는 밤이었지만 은하수를 담아보았다. 때가 때인지라 좀 흐릿하였지만...
2021년
2021. 12. 14. 16:18
보은 KT위성기지국에서 만난 은하수
속리산 휴게소를 지나 서울로 갈때 본 위성기지국. 한번은 저곳에서 별을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누군가가 사진을 올리더니만 이제는 국민포인터로 유명해져버렸네. 속리산 휴게소로 진입해서 구병산하이패스로 빠져나오면 접근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들어 하이패스 빠져나오니 왼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였다. 마을을 지나 한 500m 걸어가니 많은 인파들이 이미 포진되어 있어서 적당한 곳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촬영을 시도하였다. 요즘은 타임랩스를 담는 사람들이 많고, 또 은하수 촬영에는 외부 빛이 들어오면 문제가 되기에 내년에 이곳에서 은하수를 담는 분들은 수고스럽지만 굴다리쪽이나, 아님 구병산하이패스에서 빠져나오면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하면 많은 이들의 촬영에..
2021년
2021. 10. 13.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