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합천 (21)
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합천 용암서원에서 별을 그리다
한우산 은하수를 보기 위해 이른 시간에 이곳으로 왔다. 예전에 별 일주를 담은 곳인데 한번 더 담고 싶어서. 용암서원 뒷쪽 뇌룡정에 문이 열려 그곳에도 한대의 카메라를 장착해두고 4시간 넘게 별을 촬영했다.
2021년
2021. 4. 12. 18:18
황계폭포에서 만난 은하수
7-8월에 가장 핫한 곳. 은하수가 가운데 올라오는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폭포쪽이 빛이 전혀 없다보니, 제대로 된 사진을 찍을려고 개인이 가져온 렌턴이나 후레쉬로 마음껏 비추고... 사람들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며 불빛을 비추어야 하는데 맘대로 비추니... 참 짜증나는 포인터 이기도 하다..
2020년
2020. 10. 11. 23:02
합천 영암사지에서 만난 별
황매산은 통제라 갈 수가 없고 이곳 영암사지에서 은하수를 만났다. 오른쪽 나무들이 너무 커서 은하수가 다소 가렸지만 육안으로도 은하수가 보이는 지역이라 감동적인 밤을 보냈다.
2020년
2020. 5. 15. 23:32
합천 고분 별의 일주운동
합천에 있는 고분으로 갔다. 합천박물관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으나, 옥전서원쪽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 것이 좀 더 접근이 좋다. 다만 서원에 지키는 개들이 있어 짖는 소리가 조금 신경쓰인다.
2020년
2020. 3. 1.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