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대암산에서 만난 올해 첫 은하수 본문
새벽 5시경 은하수가 올라 올 것이라는 예측으로 대암산으로 갔다.
정상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니 올라가는 길을 정비를 해놓았다.
아니나 다를까 차가 정상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다.
왜 이렇게 정상 입구를 정비해 놓았을까? 물론 페러글라이딩하는 것을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다.
다행히 차박하는 사람들이 불빛을 켜놓지 않아서 은하수를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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