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밀양 상동 보호수를 배경으로 별을 담다 본문
원래는 이곳이 아니었는데 그곳의 주변 조명이 너무 많고 강해서 도저히 불가능.
그래서 예전에 찍어둔 곳인 이곳으로 왔다.
아니나 다를까 도로변 옆이라 차들이 올까 싶어 염려되었고, 또 북천일주는 보호수가 워낙 크고 또 좁은 길이라 10m 아래로 내려가서 찍어야 하는 단점이 있는곳이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나마 차들이 잘 지나가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고 하나는 북천일주로 담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서 촬영하고, 나머지 하나는 동쪽을 향해서 찍는 게 그나마 이쁠 것이라 생각해서 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촬영 동안 2대의 차량이 지나가 버려 도저히 사용할 수 없어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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