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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추화산 봉수대에서 만난 별의 일주운동
예전에 한번 담아본곳. 그땐 비행기와 구름이 조금 많아서 아쉬웠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비행기는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초반 구름과 막판 뭉게구름이 와서.. 자연의 일이라 어쩔 수 없는 일.. 차량이 봉수대까지 진입 가능하므로 접근성은 좋다.
2020년
2020. 12. 16. 17:30
고성 소울비포성지에서의 별의 일주운동
이곳 인근에 석방렴이 있는데 그곳에서 별의 일주운동을 담아볼까 하고 갔었지만, 썰물에서 밀물로 가는 시점에 맞추어 갔으나, 썰물때라 동네 주민들이 라이트를 켜고 물고기를 잡고 있는 것으로 최소 한시간이상은 별 일주 촬영이 도저히 불가능해서 성지에 올라가서 별의 일주운동을 촬영하였다.
2020년
2020. 12. 11. 19:49
남간사지 당간지주에서 별의 일주운동을 담다.
운곡서원에서 별일주를 담고 남간사지터로 와서 당간지주에서 별을 담았다. 생각보다 주변에 불빛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움이 가득... 시내쪽은 아무래도 불빛들이 많아 별을 담기엔 아쉬움이 많다. 그리고 인근에 있는 창림사지 삼층석탑으로 이동하여 북두칠성을 배경으로 한컷 담고 집으로 출발... 밤을 꼬박 새웠구나..
2020년
2020. 12. 9. 19:08
운곡서원에서의 별의 일주운동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조용히 보기가 어려워 한 밤중에 방문해보았다. 컴컴한 곳이라 조금 무서움이 있었지만, 이내 가로등이 하나 켜지고 운곡서원앞 화장실쪽에서도 가로등이 하나 켜지니... 동쪽 방향이라 별의 일주운동은 이쁘게 나올 순 없지만, 그래도 은행나무와 함께 별을 본다는 것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2020년
2020. 12. 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