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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합천 백양리 석등 별의 일주운동
합천 백양리에 있는 석등과 주변 나무를 배경으로 별의 일주운동을 촬영해보았다. 이곳의 나무는 너무 커서 겨울에 가야 별의 일주운동이 제대로 나올 듯 하다. 주변에 광해가 없으므로 별 촬영에는 최적의 장소로 생각이 든다.
2019년
2019. 12. 2. 16:47
오도산으로 다시금 출사1
지난 주에 실패하고 다시 한번 더 오도산으로 향했다. 역시 구름이 계속 지나가고... 그냥 이리저리 구름과 함께 사진을 찍고 했다. 철수할려고 밤 12시경 준비하고 있는데 거짓말같이 순간적으로 구름이 없어졌다. 한 20분 남짓... 미친듯이 이곳 저곳 다니면서 셔터를 누르고.... 몇시간동안의 아쉬움이 20분 정도로 해소되는 순간이었다.
2019년
2019. 8. 25. 15:54
청와대세트장에서의 다른 시각에서의 일주운동
나무를 주 포인터로 별을 돌려보았습니다.각각 두시간 정도 촬영해서 얻은 결과이며, 스타필터를 장작하여 별이 좀 더 잘보이도록 했습니다.
2019년
2019. 2. 5. 21:34
합천 석등과 대동사지 석조여래좌상 일주운동
이곳은 주변에 광해가 전혀 없는 곳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없기에 농로길에 세워야 하고 나중 후진을 해서 나오는 것이 편합니다.마을과 좀 떨어져 있고 석등과 여래좌상으로 들어가는 입구길이 잘 보이지 않기에 논길을 따라서 한 10여m 걸어가야 합니다.외진 곳이다 보니 혼자 한 두시간 정도 있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만, 하늘의 별은 환상적으로 보입니다.밤 11시부터 1시까지 약 두시간 조금 넘게 촬영한 사진입니다.여타 일주운동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별이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 알 것입니다.오른쪽으로 아주 큰 나무가 있기에 늦가을이나 겨울이 최적으로 보입니다.
2019년
2019. 1. 31.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