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성은하수 (5)
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고성 해변에서의 은하수
주변 불빛이 너무 많고, 또한 습도도 높다 보니 생각보다 멋진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지루한 장마가 한달 이상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렇게라도 만났으니...
2020년
2020. 9. 5. 20:50
보현암에서 만난 은하수
원래 생각했던 포인터로 갔으나, 낚시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보현암으로 향했다. 혹 사람들이 있을까봐 했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맘껏 찍었다. 불상쪽으로 가까이 가서 찍으려 했으나, 조명이 너무 강해 은하수가 보이지 않아서 멀찌기 이렇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2020년
2020. 5. 24. 19:49
고성 솔섬 은하수와 별의 일주운동
고성 솔섬에 진달래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해서 가보았다. 물때가 간조로 가는 시기라 위 데크로 가지않고, 해변으로 해서 이동하였다. 사람들이 혹 비박을 하고 있을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다행히 한 팀밖에 없어 마음껏 촬영할 수 있었다. 나중에 대구에서 한 분이 와서 이리저리 촬영하였는데 오히려 타임랩스용으로 설치해 둔 카메라로 인해 두루두루 촬영하지 못한 듯 보여 조금 미안한 마음도...
2020년
2020. 4. 15. 15:10
경남 고성 어느 해변에서 만난 은하수2
지난번에 한번 와서 구름땜에 실패한곳인데 다시금 와 보았다. 날씨가 맑아 은하수를 찍을 수 있었다. 다행히 주변 가로등 불빛도 많지 않고... 바람도 없어 잔잔한 호수 같은 느낌. 오막포로 촬영
2019년
2019. 9. 14.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