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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경주 풍력발전소에서의 별의 일주운동
장항리 석탑에서 한참 돌리고 있는데 구름들이 조금 몰려와 2시간 정도 담고 인근 풍력발전소로 올라갔다. 바람이 너무 강하고 추워서 삼각대를 최대한 튼튼히 고정시키고 1시간 정도 촬영을 하였다. 너무 춥고 바람이 불다 보니 오랜시간을 두고 촬영한다는게 힘들었다.
2019년
2020. 1. 29. 17:14
경주 장항리 석탑 별의 일주운동
국보 제236호 경주 장항리에 있는 석탑을 배경으로 별의 일주운동을 담았다. 도로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래로 내려가 돌담길을 건너 다시 데크를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다만 아쉬움은 북천일주를 담을려고 하니 탑에 대한 안내판이 화각안으로 들어와서 조금 아쉽다. 별 사진 찍기에는 참 좋은 장소인듯.
2019년
2020. 1. 29. 17:09
합천 화양리 소나무 별 일주운동
합천 야로 화양리에 있는 소나무를 배경으로 별의 일주운동을 담고 싶었다. 오도산으로 많이 가본 곳이지만, 이곳은 처음이었고, 마을 주민들이 한 3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듯 보였다. 마을 입구에 넓은 공터에 차를 세우고 한 20m 정도 걸어가면 된다. 개가 한마리가 있어서 짖는 게 조금 동네주민들에게 미안한 감은 있지만, 자신의 시야에 사라지면 짖지 않는다. 소나무가 워낙 넓고 크기 때문에 광각렌즈로 담아야 한 눈에 다 나온다.
2019년
2020. 1. 27. 16:42
주남 나홀로 나무 별 일주운동
많이 가본 곳이지만 오랫만에 구름없이 정상적으로 촬영했다. 조용하게 혼자 별을 즐긴다. 저 멀리 비닐하우스에 나오는 불빛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2019년
2020. 1. 22. 16:42
정혜사지13층석탑 별일주운동
사진으로 아는 분의 개인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바로 달려간 곳. 조금 늦게 가서 은행잎이 조금 밖에 남지 않아 아쉬웠던곳. 내년에는 은행잎이 가득할 때 가서 찍어야지..
2019년
2020. 1. 2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