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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나무를 주 포인터로 별을 돌려보았습니다.각각 두시간 정도 촬영해서 얻은 결과이며, 스타필터를 장작하여 별이 좀 더 잘보이도록 했습니다.
세트장에서 다른 카메라를 이용하여 나무를 주 피사체로 잡아 촬영해보았습니다.겨울에 가장 아름답게 빛나느 오리온 자리가 넘 아름답습니다.
합천 정원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을 배경으로 별의 일주운동을 만들어보았다.7시부터 11시까지 촬영했는데, 별 일주운동 촬영으로는 넘 좋은 장소이다.14mm 광각렌즈와 15mm 어안렌즈에 각각 물려 투바디로 촬영했는데 어안렌즈를 바닥에 놓고 촬영하다 보니 수평이 다소 맞지 않았다. 14mm로 촬영 어안렌즈로 촬영 14mm로 촬영 어안렌즈로 촬영
합천영상테마파크 옆길로 가면 정원테마파크가 있다.정원테마파크에는 청와대 세트장이 있는데 이곳의 방향이 정북이라 별사진 찍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생각이 든다.세트장 앞부분은 넓은 잔디밭이라 시야 또한 좋다.배경이 되는 청와대 세트장 내부에 작은 조명이 켜져 있어 청와대세트장이 그대로 보이는 장점도 있다.뒷쪽으로는 산이고 그 쪽으로는 광해가 전혀 없기에 별이 너무 밝게 빛난다. 살짜기 겨울은하수가 보인다. 별똥별이 떨어지고... 잔디밭을 지나 현관 앞에서 찍어보았다.
이곳은 주변에 광해가 전혀 없는 곳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없기에 농로길에 세워야 하고 나중 후진을 해서 나오는 것이 편합니다.마을과 좀 떨어져 있고 석등과 여래좌상으로 들어가는 입구길이 잘 보이지 않기에 논길을 따라서 한 10여m 걸어가야 합니다.외진 곳이다 보니 혼자 한 두시간 정도 있기에는 다소 부담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만, 하늘의 별은 환상적으로 보입니다.밤 11시부터 1시까지 약 두시간 조금 넘게 촬영한 사진입니다.여타 일주운동 사진들과 비교해보면 별이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 알 것입니다.오른쪽으로 아주 큰 나무가 있기에 늦가을이나 겨울이 최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