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합천별 (11)
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합천 영암사지터에서의 별의 일주운동
황매산을 주로 갔었지만, 그 밑에 있는 영암사지터는 처음이었다. 가는 길이 험하지도 않고 주변에 차를 세울곳이 많이 있었지만 한밤중이라 다소 무섭기도 했다.
2020년
2020. 3. 8. 19:21
합천 화양리 소나무 별 일주운동
합천 야로 화양리에 있는 소나무를 배경으로 별의 일주운동을 담고 싶었다. 오도산으로 많이 가본 곳이지만, 이곳은 처음이었고, 마을 주민들이 한 3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듯 보였다. 마을 입구에 넓은 공터에 차를 세우고 한 20m 정도 걸어가면 된다. 개가 한마리가 있어서 짖는 게 조금 동네주민들에게 미안한 감은 있지만, 자신의 시야에 사라지면 짖지 않는다. 소나무가 워낙 넓고 크기 때문에 광각렌즈로 담아야 한 눈에 다 나온다.
2019년
2020. 1. 27. 16:42
합천가호리에서 만난 별들
일출지로 유명한 합천 가호리에서 일출을 만나기 전에 도착하여 새벽의 별들을 담아보았다. 날씨는 무지 추웠지만, 아름다운 별들과 함께 한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2019년
2020. 1. 16. 19:08
합천댐에서 담은 별의 일주운동
원래는 댐공원에 있는 탑을 배경으로 담으려 했으나, 주변 조명이 너무 강해서 위로 올라와서 담아보았다. 날밤을 새우기로 작정한 상황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았지만, 너무 추워서 혼난 밤이었다.
2019년
2020. 1. 1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