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은행잎이 단풍이 들어서 찾아가본 곳. 국보 40호이고, 경주에서 보는 탑 중에 가장 아름다운 탑이라는 생각에 가보았지만 은행잎은 아직까지 단풍이 들지 않았다. 대신 세찬 강풍이 나를 반기고.. 삼각대를 단단히 고정 시켰지만 한대의 삼각대는 초반에 좀 많이 흔들려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