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포전망대에 갈려 했는데 차가 여러대 서 있는 것을 보고 여차전망대로 향했다. 해무가 좀 있고 했는데...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어서 삼각대를 놓고 찍기엔 불안했다. 결국 삼각대에 가방을 걸치고, 손으로 꽉 잡고 찍을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