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북천일주 (5)
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밀양 상동 보호수를 배경으로 별을 담다
원래는 이곳이 아니었는데 그곳의 주변 조명이 너무 많고 강해서 도저히 불가능. 그래서 예전에 찍어둔 곳인 이곳으로 왔다. 아니나 다를까 도로변 옆이라 차들이 올까 싶어 염려되었고, 또 북천일주는 보호수가 워낙 크고 또 좁은 길이라 10m 아래로 내려가서 찍어야 하는 단점이 있는곳이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나마 차들이 잘 지나가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고 하나는 북천일주로 담기 위해 밑으로 내려가서 촬영하고, 나머지 하나는 동쪽을 향해서 찍는 게 그나마 이쁠 것이라 생각해서 담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촬영 동안 2대의 차량이 지나가 버려 도저히 사용할 수 없어 지워버렸다.
2021년
2021. 3. 1. 18:21
고성 소을비포성지에서의 별의 일주운동
미세먼지와 구름들로 속상했는데 모처럼 환상적인 날일듯 싶어 챙겨서 가까운 곳으로 갔다. 은하수를 주로 많이 담는 곳인데 우선 일주운동을 담아보았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삼각대 고정에 좀 많이 신경썼다. 북극성과 성문의 위치가 조금 애매해서 어안렌즈와 광각렌즈를 각각 물려 두개의 카메라로 돌려보았다. 촬영시간은 약 2시간 30분정도.
2019년
2019. 4. 10. 23:17
청와대세트장에서의 다른 시각에서의 일주운동
나무를 주 포인터로 별을 돌려보았습니다.각각 두시간 정도 촬영해서 얻은 결과이며, 스타필터를 장작하여 별이 좀 더 잘보이도록 했습니다.
2019년
2019. 2. 5.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