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에서 은하수 사진이 생각보다 없어 함 도전해보았다. 은하수가 뜨는 방향과 함께 시원한 풍경을 보일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 소목제방쪽이 괜찮을 것 같아 그쪽에 차를 세웠다. 화장실도 있고, 차 세울 공간도 있어 편한 곳이다. 늪이라 역시 모기가 바글바글.... 긴 옷을 입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음 헌혈을 많이 할 뻔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