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 은하수를 보기 위해 이른 시간에 이곳으로 왔다. 예전에 별 일주를 담은 곳인데 한번 더 담고 싶어서. 용암서원 뒷쪽 뇌룡정에 문이 열려 그곳에도 한대의 카메라를 장착해두고 4시간 넘게 별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