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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운곡서원에서의 별의 일주운동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조용히 보기가 어려워 한 밤중에 방문해보았다. 컴컴한 곳이라 조금 무서움이 있었지만, 이내 가로등이 하나 켜지고 운곡서원앞 화장실쪽에서도 가로등이 하나 켜지니... 동쪽 방향이라 별의 일주운동은 이쁘게 나올 순 없지만, 그래도 은행나무와 함께 별을 본다는 것은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2020년
2020. 12. 6. 19:29
감은사지 3층 석탑 일주운동
풍력발전소를 뒤로 하고 감은사지터로 이동하였다.차로 이동하는 데 약 30분 정도 소요.도착하니 바람이 역시 강하게 분다.삼각대가 넘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시키고... 새벽이다 보니 넘 춥다...북극성으로 맞추어야 하는데 한기가 들어서 쉽지 않다.세팅 후 차에 갔다가 또 잠시 왔다가...
2019년
2019. 1. 22.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