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 있는 고분으로 갔다. 합천박물관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으나, 옥전서원쪽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 것이 좀 더 접근이 좋다. 다만 서원에 지키는 개들이 있어 짖는 소리가 조금 신경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