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댐공원에 있는 탑을 배경으로 담으려 했으나, 주변 조명이 너무 강해서 위로 올라와서 담아보았다. 날밤을 새우기로 작정한 상황이라 시간적 여유가 많았지만, 너무 추워서 혼난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