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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하동 진교 바다에서 본 은하수
매화마을 별의 일주운동을 찍고, 후다닥 챙겨 약 30분 거리에 있는 진교의 어느 바다로 향했다.이미 은하수는 올라오고 있었고... 담을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남짓... 이쁘게 올라온 은하수를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하였다. 스타필터 + 야경필터 장착 파노라마로 담음
2019년
2019. 3. 23. 22:08
하동 평사리 부부송 별의 일주운동
광양 매화마을 별 일주를 다시금 찍기 위해 먼저 평사리 부부송으로 갔다.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소위 꽃샘추위가 다시 왔지만더 힘들었던 건 돌풍이었다.엄청나게 강하게 바람이 불어 삼각대가 제대로 견딜까 싶어, 삼각대 다리를 뽑지 않은 상태로 세팅했다.한 4-50분 정도 지나니 오막삼 카메라가 바람에 넘어져 버렸다.그걸 생각해서 미리 논 위에다 두었기에 렌즈와 바디에는 이상이 없었다.다시 세팅해서 촬영하고, 오막포 카메라는 1시간 20분 정도 지나니 넘어져 버렸다.그곳으로 가서 역시 세워서 다시 촬영을 하였다.덕분에 4장의 사진을 얻게 되었다.그런데 11시 넘어 최참판댁에서 아주 강한 라이트가 켜지더니 꺼질 줄 알았지만, 새벽 3시 경까지 계속 켜져 있었다.(이는 광양매화마을에서 불이 꺼진 걸 확인함.)
2019년
2019. 3. 2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