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들려 별의 일주운동을 찍어보았다. 왼쪽 주차장에서 발생되는 가로등 빛이 조금 신경쓰이고, 또한 아직 공사중이라 주변이 조금 어지럽다는 게 다소 맘에 들지 않았다. 주차장에서 돌리려 하다가 그곳보다는 차라리 강쪽으로 내려가서 찍는게 낫겠다는 판단에 인근 식당 옆에 차를 세우고 내려가서 촬영하였다. 덕분에 별이 월류봉위를 흐르는 듯한 느낌을 보여주었다. 타임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