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사명대사 유적지 앞으로 갔으나, 문이 닫혀 있었고, 마침 숙직하시는 분이 있어서 좀 들어가서 촬영하면 안되겠나 했지만, 힘들다는 답변을 받고, 결국 사명대사 태어난 곳으로 이동하여 별의 일주운동을 촬영하였다. 일주운동 촬영 후 바로 밑 저수지에서 동네쪽으로 보면서 은하수를 촬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