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마을에서 별 돌리고 나서 갔더니 이미 은하수는 저만치 올라와버리고..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긴했다. 차가 딱 한대지나가고 여명이 오기전엔 구름들이 요동을 치고... 담에 다시가봐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