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눈으로 본 첫 오로라.그 감동에 이어 둘쨋날에도 한껏 기대를 안고 오로라빌리지로 갔다.어제 찍었던 언덕보다는 좀 더 넓은 곳이 좋겠다 싶어 무스의 언덕으로 갔다.그곳엔 사람들이 한두명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찍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