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지나치다 몇 번 본 적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별을 찍으면 어떨까 하고 갔다. 이왕 가는 김에 노을까지 담을려고 갔으나,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해가 지고 난 뒤의 모습을 담았다. 바로 앞이 국도라 많은 차들이 지나치고 있었지만, 조금 높은 언덕에 위치해서 지나치는 차량 불빛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 나무를 서쪽 방향으로 보았을때가 가장 아름다워서 그게 조금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