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메라로 이동하면서 촬영.
통영 도산면에 있는 어느 해변으로 가보았다. 나즈막히 가로등이 있었고, 굴 양식을 하는 곳으로 온통 굴껍질들이 가득... 새벽 3시쯤 되니 굴 작업을 위해 사람들이 오고 해서 끝까지 은하수를 보지 않고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