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서원에서 별일주를 담고 남간사지터로 와서 당간지주에서 별을 담았다. 생각보다 주변에 불빛들이 많아서 조금 아쉬움이 가득... 시내쪽은 아무래도 불빛들이 많아 별을 담기엔 아쉬움이 많다. 그리고 인근에 있는 창림사지 삼층석탑으로 이동하여 북두칠성을 배경으로 한컷 담고 집으로 출발... 밤을 꼬박 새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