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사지 석탑 옆으로 이쁜 나무가 있다. 석탑을 찍을 때 항상 조연으로 나오는 나무인데, 이 나무를 배경으로 별의 일주운동을 담았다. 다만 이 나무 옆과 뒤로 강한 가로등 조명이 있어 플레어 현상이 안나오게 할려다 보니 이런 모습이 최선이었다.